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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군청 직장 조정팀 담당자의 직무 유기 및 조정 팀 감독의 관리 소홀로 인한 군민혈세 낭비의 현장을 제보 합니다!!

2024-07-24   |   황인경조회수 : 66
장성군청 직장 조정팀 담당자의 직무 유기 및 조정 팀 감독의 관리소홀로 인한 군민혈세 낭비의 현장을 제보 합니다!!

지난주(7.19~21)에 충남 예산에서 전국조정대회가 있었습니다.

장마철이라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분다는 예보가 있었음에도 안전 대비없이 대회에 참가하여 군민혈세로 사들인 경기정을 장성군청 조정 팀 감독의 관리 소홀로 방치해 고가의 경기정이 두 동강이 나고 박살이 났습니다.
(사진 자료 참조)

그로 인해 마지막 날 경기에 참가도 못하고 어처구니 없이 기권 까지 하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조정 경기정은 외국에서 수입하여 상당히 고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리를 한다고 해도 새로 구입하는 것 이상으로 수천만 원이 투입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결과의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장성 군청 조정 팀 관용차는 선수 훈련이 끝나면 군청 차고지에 입고 하고 키를 반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훈련 후에도 버젓이 조정 팀 감독 집에 보관을 하고 개인적인 일을 보고 다니는 등 통제가 안 되는 상황인데 군청 담당자가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은 직무 유기로 아닌가요??

이 모든 것은 조정 팀 감독의 장비 안전에 대한 기본 상식도 없는 안일한 대처와 이를 철저히 관리 감독 하지 못했던 군청 담당 부서의 직무 유기 에서 비롯된 결과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장성 군청의 철저한 감사와 관리 감독으로 담당자들의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져 다시는 군민이 혈세가 어이없게 낭비되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 제보를 합니다.
첨부파일 사용자등록파일현장 사진자료.hwp (Down : 12, Size : 3.42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