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농업의 미래… 우리 손에!”
장성미래농업대학 ‘청년국제농업학과’, ‘스마트기후대응학과’ 운영 활발
2025-06-20 | 기획실조회수 : 15



‘제18기 장성미래농업대학’은 변화하는 농업 트렌드와 농업 현장의 요구에 발맞춰 청년국제농업학과, 스마트기후대응학과 2개 과목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총 46명의 교육생이 분야별 전문강사로부터 이론 교육과 ‘현장 코칭’을 받아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난다.
청년국제농업학과는 포도 수출을 목표로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기후대응학과는 이상기후, 자연재해, 농‧축산 환경 변화에 따른 농가 대응 교육을 진행 중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장성의 미래를 짊어질 농업 전문가 양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개강한 장성미래농업대학은 지금까지 39개 과정 17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