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 무술의 길! | |||
관리자 | 2013-05-26 | ||
새벽부터 동자와 동녀가 길동을 깨운다. 밥부터 시작해서 온갖 잡일을 시키는 동자와 동녀. 묶은 빨래를 하고, 청소를 하고 스승과 동자와 동녀의 온갖 시중을 다 든다. 동자와 동녀는 스승에게 무술을 배우고, 글을 배우지만 몇 달이 지나도록 길동은 그저 잡일만 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세자가 스승을 찾아온다. 스승을 찾아온 세자를 대접하기 위해 마을 시장으로 가게 된 길동. 그러나 길동이 마을로 내려간 사이 스승과 세자 모두 율도국의 자객에게 당하고 만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길동은 자객을 물리치고 스승과 세자를 구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자객의 정체가 율도국의 괴수가 보낸 까막단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