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계면이 고향으로 2024년 고향으로 귀향하여 삼계면 사창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옆에 20년째 방치되어 있는 방앗간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바람이 불어 양철지붕이 저희 집으로 날라오고, 건불벽은 붕괴 직전에 이르러 있으며 방앗간안에는 주민들이 버린
각종 농촌 생활 폐기물들이 있어 심한 악취로 고통받고 있던차에 2024년 장성군청과 전라남도(대지는 도청소유) 에 철거요청
민원을 신청하였으나 여러가지 사유로 철거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었고, 1년이 지나 건물은 더욱 노후화 되어 붕괴위험으로
인한 인명사고의 우려가 있어 2025년 6월 장성군청에 철거요청 민원을 신청하였고 진철호 주무관님으로 부터
조속한 시일내에 철거하겠다는 답변서을 받았으며 7월 23일 철거공사업체에서 철거를 해주었습니다.
민원인의 의견을 반영하여 철거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성군민의 한사람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생활하겠습니다.
#성장장성#의 모토로 장성군을 이끌어 가시는 군수님과 진철호 주무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