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폭염속에 혼자 집안일을 하고 난 뒤 저는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 반가운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장성 주민복지과 기은자 팀장님이셨습니다. 어머니 잘지내시죠~ 더운데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들 보고싶네요. 많이 커서 엄마 일을 도와주고 그러겠네요.
안부 인사도 물으시기도 하고 집에 잠깐 방문해도 될까요.
물으셔서 저희가 조그마한 선물을 드리려합니다.
사양하지 마시고 받으셔요. 라고 말씀을하셨어요.
그러자 저희집에 오셔서 아이들 의류, 장난감, 식품, 주시고, 엄마랑 아이들이랑 아픈곳은 없는지 건강 상담도 해주셨어요
작년에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장학금과 컴퓨터 생필품 등 너무너무 많은 도움을 주셔서 어려움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미영 과장님, 기은자팀장님 께서 친절하고 다정하게 천사처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다시 한번 장성군청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요.
곽영호 부군수님 저희집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신미영 과장님, 기은자팀장님 항상 저희를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