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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사랑방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으롤 거듭난 삼계면(면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함 전합니다)

2025-07-25   |   유종택조회수 : 71
저는 고향이 삼계면 사창리 입니다.
2024년 고향으로 귀향하여 삼계면 사창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시골(고향)로 와서 생활하면 장.단점이 있더군요
장점은 여유롭고 공기좋은 자연환경
단점은 풀. 벌레들과의 전쟁(?), 생활쓰레기 처리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와이프와 한달에 한번정도 75리터 종량제 봉투를 손수레에 실고 동네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는 합니다만 .
또 버려지는 쓰레기 삼계하전 주변에 아무렇게나 버려놓은 각종 생활쓰레기가 여름철에는 파리가 들끓고 심한 악취와
볼상사나운 미관을 목격하며 제주도의 생활쓰레기 (크린하우스) 처리방법이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임영애 면장님이 부임하시고 어느날 부터인가 삼계면의 거리 곳곳이 깨끗하게 탈바꿈 하였습니다.
사창전통시장 주변 이면도로에 쓰레기 버리는 장소를 지정하여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게했고 아무데나 버리지 못하도록
쓰레기 투기금지 팻말 및 화분을 조성하여 지금은 깨끗한 환경이 되었습니다.
천방으로 가는 구도로 옆에 농가용 폐 비닐을 버리도록 한 장소에도 하얀 팬스을 설치하여 폐비닐외에 생활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도록 조치하여 현재는 아주 깨끗한 환경이 되었습니다.
또한 며칠전 폭우에 사창 전통시장 하수구가 역류하여 도로에 물이 차 넘칠때 늦은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면장님과 직원여러분이
현장에 나와 조치를 취하고 다음날 바로 하수구 막힌곳 공사를 해놓으셨습니다.
이런게 바로 주민을 위한 열린행정 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다 살기좋고 품격있는 삼계면의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임영애 면장님과 직원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더위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삼계면 사창리에서 유종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