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중순경 어려운 민원을 접수받고 직원들에게 시키지 않고 면장님께서 직접 군청 민원실과 통화하고 담당자가 장기적인 교육 등으로 이석 중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원에게 민원을 처리 할 수 있도록 선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산업계장님 께서도 본인의 담당이 아님에도 직접 상담해 주시고 총무팀장과 상의해서 군청 민원실에 추가 민원 접수가 가능 하도록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의 긴 터널 때문에 많이 지친 농가들에게는 단비같은 친절, 남일 같지 않은 몸에베어있는 친절, 가족 같은 친절 입니다. 긴긴 가뭄에 올 여름이 더욱 힘들어 지겠지만 남면사무소의 면장님 이하 전직원들의 솔선수범한 모습으로 마음이 흐뭇하여 늦게나마 몇자적어 아름다움을 소문내어 봅니다.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