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서면소재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입니다.
요며칠 강력한 한파와 폭설로 인하여 가게앞 도로에 눈이 쌓여 통행에 지장이 많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이런 눈길을 뚫고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까 맘 졸이고 있었는데 삼서면사무소 직원들께서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을 동원하여 눈길을 말끔히 치워주셨습니다.
특히나 오늘은 공무원들이 모두 쉬는 토요일! 그것도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눈길 제설작업을 완벽하게 끝내주신 면사무소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