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365일 수변길이 좋아서 수변길을 찾는 장성군민의 한사람입니다.
매일 일상이다보니 수변길의 이모저모를 그리고 변화되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수변길과 장성호 주변을 관리하는 두 분이 계십니다.
일년 주기로 근무자가 바뀌고, 따라서 그분들의 모습을 세세히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근무하는 두 분은 감독자가 있든 없든 스스로 자발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는 성실한 분들입니다.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성실함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에 두 분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