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면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하시는 박진양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한국 전통문화고 한국음악과 아쟁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 악기를 사 달라 못하고 학교에 있는 것으로 불편해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박진양 선생님께서 저의 처지를 어찌 아시고 적십자에 공고된 장학생 선발에 추천과 준비를 해주셔서 좋은 아쟁 악기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아쟁 연습할 때마다 눈물 나도록 감사하고 용기와 힘이 생겨난답니다.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준 아쟁. 박진양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과 더욱 열심히 최선으로 노력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것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