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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성군 “한국쌀전업농 장성군연합회, 정부 벼 재배면적 조정 동참”

2025-03-31   |   기획실조회수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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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한국쌀전업농 장성군연합회가 정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도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쌀 산업 구조개혁 대책’에 따라 추진하는 중요 정책 중 하나다. 벼 재배면적을 조절해 과잉 생산을 방지하고 쌀값과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장성군은 지역 내 쌀 재배면적 3532헥타르(ha) 가운데 올해 474ha를 조정하는 것이 목표다.

연합회 김무상 회장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장기적으로 쌀 농업의 지속 가능성 유지와 시장 균형 회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협조 의사를 피력했다.

한편, 군은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콩 생산 장려금 지급 △친환경쌀 생산 장려금 지급 등 농업인 소득 보장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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