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지역에서 세계를 꿈꾸는 독서의 힘”
문재인 전 대통령 연설비서관 신동호 시인, 17일 장성아카데미 강연
2025-04-16 | 기획실조회수 : 126

신 시인은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북저작권센터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문재인 전(前) 대통령 비서실 연설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대통령의 독서’, ‘그림자를 가지러 가야 한다’, ‘분단아 고맙다’ 등이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신동호 시인은 ‘지역에서 세계를 꿈꾸다, 독서의 힘’을 주제로 문재인 대통령의 독서 등 책읽기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학문은 장성만한 곳이 없다’는 ‘문불여장성’의 고장 장성군이 개인의 시대, 통합의 시대, 인공지능 시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자료 공유를 동의한 콘텐츠는 장성군 누리집과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