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매 인식개선, 예방 및 조기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입니다.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 유병률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환자수가 2014년 약 61만명에서 2024년 에는 약 100만명, 2041년에는 약 200만명이 넘을것으로 추산하고있습니다.
장성군 65세이상 인구 치매 유병율은 1200여명이 되는 것으로 추산되지만
적극적 치료가 필요한 치매초기를 넘기는 경우가 많아 환자 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정신적,경제적 이중고가 되기도합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치매조기검진으로 본인의 건강 및 가족의 행복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