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림댐 장미공원 근린시설 이용 불편 제보
2024-06-05 | 최이숙조회수 : 61
지난 주말에 가족과 함께 가족여행지로 꽃구경을 하기 위해 평림댐 장미공원을 갔었다. 아름다운 장미꽃을 감상하며 가족들과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나들이를 하여 좋았다. 하지만 평림댐 장미공원 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점이 있어 장성군청에 글을 올린다. 급한 용변을 보기 위해 공원 단지 내 매점 옆 화장실을 갔는데 청소요원인 듯한 연세가 있어 보이는 여성노인이 화장실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화장실 이용객들을 줄을 세운 뒤 점보롤 화장지를 임의데로 나눠주면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화장지를 다 써버리니 자신이 주는데로 가지고 가서 용변을 처리하라'고 하며 자신의 본연의 소임은 뒷전으로 화장지를 나눠주고 있었다. 이에 장성군청에서 관리자가 청소용역에게 지시한 사항인지 궁금하여 글을 남긴다. 장성관내에 평림댐 장미공원을 조성하여 관광사업을 육성코자하는 일환일텐데 이용객에게 불편점을 주어 미간을 흐리게 한다는 건 큰 오점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