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초안 공청회 무효! 장성군 공청회 함께 막아주세요.
2024-07-19 | 이진아조회수 : 65
영광에는 한빛원전 6기가 가동 중입니다.
그중에 한빛1호기, 한빛2호기가 2025년, 2026년에 각각 설계수명 40년을 다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서 한빛1,2호기 노후 핵발전소를 수명연장하려는 움직임으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람에 거쳐 다음 수순으로 공청회를 진행하려고합니다.
오래된 기계는 고장나기 마련입니다.
핵발전소에서 사고가 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더욱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합니다.
한수원이 작성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문제가 많습니다.
1. 주민이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해야하는데, 초안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만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중대사고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피해에 대한 예측과 복구 및 손해배상 내용이 빠져 있습니다.
3. 한빛1,2호기는 지난 시간 동안 사고 발생시 방사능 누출을 막아줄 격납건물에 적발된 철판부식 사례만 각각 2330건, 1508건이나 됩니다.
4. 지난 6월12일 부안에서 지진을 우리는 느꼈습니다. 40년전 설계된 한빛1,2호기 내진설계로 언제까지 안전하게 버틸 수 있는지 구조 안전진단 대비책도 검토되어야합니다.
이밖에도 핵연료에 대한 대책, 최신기술 기준 적용이 안된 점 등 문제가 많습니다.
앞서 주민의견수렴때 지자체에서 한수원에 초안을 보완하라고 했음에도 한수원은 보완하지 않았습니다.
공청회를 비민주적이고, 일방적으로 강행하려고 합니다.
한수원이 한빛원전 수명연장을 위해 주민의견을 들어야하는 지자체는 6곳입니다. 원전 반경 30km 지자체(고창, 부안, 무안, 영광, 함평, 장성)에 공청회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장성 군민여러분 함께 관심 가져주세요. 수명연장 반대 목소리 외쳐주세요. 주변에 공유해주세요!
7월23일(화) 오후2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한수원이 공청회 일정을 통보했습니다.
한빛 1,2호기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함께 막아주세요.
그중에 한빛1호기, 한빛2호기가 2025년, 2026년에 각각 설계수명 40년을 다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서 한빛1,2호기 노후 핵발전소를 수명연장하려는 움직임으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람에 거쳐 다음 수순으로 공청회를 진행하려고합니다.
오래된 기계는 고장나기 마련입니다.
핵발전소에서 사고가 나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더욱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합니다.
한수원이 작성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문제가 많습니다.
1. 주민이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해야하는데, 초안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만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중대사고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피해에 대한 예측과 복구 및 손해배상 내용이 빠져 있습니다.
3. 한빛1,2호기는 지난 시간 동안 사고 발생시 방사능 누출을 막아줄 격납건물에 적발된 철판부식 사례만 각각 2330건, 1508건이나 됩니다.
4. 지난 6월12일 부안에서 지진을 우리는 느꼈습니다. 40년전 설계된 한빛1,2호기 내진설계로 언제까지 안전하게 버틸 수 있는지 구조 안전진단 대비책도 검토되어야합니다.
이밖에도 핵연료에 대한 대책, 최신기술 기준 적용이 안된 점 등 문제가 많습니다.
앞서 주민의견수렴때 지자체에서 한수원에 초안을 보완하라고 했음에도 한수원은 보완하지 않았습니다.
공청회를 비민주적이고, 일방적으로 강행하려고 합니다.
한수원이 한빛원전 수명연장을 위해 주민의견을 들어야하는 지자체는 6곳입니다. 원전 반경 30km 지자체(고창, 부안, 무안, 영광, 함평, 장성)에 공청회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장성 군민여러분 함께 관심 가져주세요. 수명연장 반대 목소리 외쳐주세요. 주변에 공유해주세요!
7월23일(화) 오후2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한수원이 공청회 일정을 통보했습니다.
한빛 1,2호기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함께 막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