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장님과 총무팀 박경은 주무관님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2025-07-18 | 이주희조회수 : 101
안녕하세요
저는 황룡면 홍길동로에 거주하고 계시는 친정 어머니의 막내 딸 이주희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어제 장성에 300mm넘는 비가 왔다고 합니다
때문에 밤사이 저희 친정 어머니 댁에도 집안으로 물이 들어와 80세 넘은 연로하신 어머니께서 혼자 넘치는 물을
치우고 계셔서 너무 걱정스러운 마음에 119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안타깝게도 저희 딸들이 다들 멀리 수도권에 살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119에 도움 요청 전화를
드렸습니다 119상담원님께서 피해 지역이 많은 관계로 순차적으로 방문을 해드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빨리 119대원들과 황룡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장님,총무팀 박경은 주무관님께서 함께 방문해
주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119대원들께서만 오시는 줄 알았는데 황룡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두 분께서도 함께 동행해 주셨더군요
먼저 산업팀장님께서 저에게 전화로 친절하게 실시간으로 상황 설명 다 해주시고, 밤중에 비 다 맞으시고,
어머니께 삽을 달라고 하셔서 물이 찬 친정 어머니 집 뒤 도랑을 살펴주신 황룡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장님의 노고에 깊이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오신 총무팀 박경은 주무관님,저희 어머니를 마을 회관으로 모실 생각에 사전에 마을회관에 들르셔서
미리 모실 준비 다 해놓으시고,늦은 밤 시간에 마을 노인 회장님 부부와 함께 저희 친정 어머니댁에 또 다시 방문하셔서 다시 한번 저희 어머니를 마을 회관에 안전하게 모실려고 설득해 주신 황룡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박경은 주무관님께도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저희 친정 어머니께서도 입이 닳으시게 저에게 두 분을 칭찬하셨습니다
어제 두 분께 너무 고마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두 분의 칭찬글을 원하셨습니다
단순히 공무원 신분으로서 사명감에 하시는 일이 아닌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어머니를 대하시는 두 분의 모습에서 저 또한
두 공무원님들의 인간적인 따뜻한 정서를 느꼈습니다
정말 의롭고 고마우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룡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장님,총무팀 박경은 주무관님 두 분 정말 감동이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두 분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고,좋은 기운 듬뿍~받으시고,내내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그리고 항상 안전하시고,건강하세요!
2025.07.18 -이주희 올림-
저는 황룡면 홍길동로에 거주하고 계시는 친정 어머니의 막내 딸 이주희입니다
다름이 아니고,어제 장성에 300mm넘는 비가 왔다고 합니다
때문에 밤사이 저희 친정 어머니 댁에도 집안으로 물이 들어와 80세 넘은 연로하신 어머니께서 혼자 넘치는 물을
치우고 계셔서 너무 걱정스러운 마음에 119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안타깝게도 저희 딸들이 다들 멀리 수도권에 살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119에 도움 요청 전화를
드렸습니다 119상담원님께서 피해 지역이 많은 관계로 순차적으로 방문을 해드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빨리 119대원들과 황룡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장님,총무팀 박경은 주무관님께서 함께 방문해
주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119대원들께서만 오시는 줄 알았는데 황룡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두 분께서도 함께 동행해 주셨더군요
먼저 산업팀장님께서 저에게 전화로 친절하게 실시간으로 상황 설명 다 해주시고, 밤중에 비 다 맞으시고,
어머니께 삽을 달라고 하셔서 물이 찬 친정 어머니 집 뒤 도랑을 살펴주신 황룡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장님의 노고에 깊이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오신 총무팀 박경은 주무관님,저희 어머니를 마을 회관으로 모실 생각에 사전에 마을회관에 들르셔서
미리 모실 준비 다 해놓으시고,늦은 밤 시간에 마을 노인 회장님 부부와 함께 저희 친정 어머니댁에 또 다시 방문하셔서 다시 한번 저희 어머니를 마을 회관에 안전하게 모실려고 설득해 주신 황룡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박경은 주무관님께도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저희 친정 어머니께서도 입이 닳으시게 저에게 두 분을 칭찬하셨습니다
어제 두 분께 너무 고마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두 분의 칭찬글을 원하셨습니다
단순히 공무원 신분으로서 사명감에 하시는 일이 아닌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어머니를 대하시는 두 분의 모습에서 저 또한
두 공무원님들의 인간적인 따뜻한 정서를 느꼈습니다
정말 의롭고 고마우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룡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장님,총무팀 박경은 주무관님 두 분 정말 감동이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두 분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고,좋은 기운 듬뿍~받으시고,내내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그리고 항상 안전하시고,건강하세요!
2025.07.18 -이주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