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보건소장님이 꼭 처리해주셔야 합니다 모자보건사업 이은주주무관
2020-05-08 | 장세하조회수 : 1801
장성보건소 모자보건사업 담당 이은주 주무관님!
제가 만삭인 몸으로 힘들게
보건소를 방문한 건
지난 5월6일 오후였어요.
날씨도 매우 무덥고 숨도 차올라
너무나 힘들었는데
당시 저를 담당해주시고
업무를 처리해주신 이은주 주무관님은
힘든 제심정을 먼저 이해해주시고
일을 처리해주시기 위해 분주하게
노력해주셨습니다.
누구에게나 '당연함'이 될 수 있는
자신의 업무이고
단순하게 자신의 업무이기 때문에 '당연히' 민원인을 상대하는 것과
민원인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고
눈과 귀와 마음으로 상대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애매한 상황에서도
단순히 'NO'를 외치면 편안해지지만
누군가에겐 실망일수도, 절망일수도
있을 법한 상황인데
NO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함께 생각해보고 그것을
함께 고민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사람 중심의 복지를 내가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복되는 일상과 반복되는 업무로
지칠 수도 있고 지루할 수도 있고
그것이 곧 쉽게 스스로를 매너리즘에
빠지게 할 수도 있는데
그의 '정성어린 말과 마음'은
칭찬받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당연함이 당연시되는 공적임무에서
뚜렷한 사명감을 가지고
그것을 진심으로 전할 때
비로소 감동으로 전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상담을 마치고 밖으로 나서는 길에서도
이은주 주무관의 배려섞인 말과
마음을 또다시 전해받으며
시작과 끝,
클라이언트를 상대하는 그의 섬세한
눈과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마음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이은주 주무관 같은 분들이 많아질수록
장성보건소가 더 발전하고
지역사회의 모범기관으로 발돋움하는 데
발판이 된다 생각해요.
감사하고 이런 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꼭이요.
제가 만삭인 몸으로 힘들게
보건소를 방문한 건
지난 5월6일 오후였어요.
날씨도 매우 무덥고 숨도 차올라
너무나 힘들었는데
당시 저를 담당해주시고
업무를 처리해주신 이은주 주무관님은
힘든 제심정을 먼저 이해해주시고
일을 처리해주시기 위해 분주하게
노력해주셨습니다.
누구에게나 '당연함'이 될 수 있는
자신의 업무이고
단순하게 자신의 업무이기 때문에 '당연히' 민원인을 상대하는 것과
민원인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고
눈과 귀와 마음으로 상대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애매한 상황에서도
단순히 'NO'를 외치면 편안해지지만
누군가에겐 실망일수도, 절망일수도
있을 법한 상황인데
NO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함께 생각해보고 그것을
함께 고민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사람 중심의 복지를 내가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복되는 일상과 반복되는 업무로
지칠 수도 있고 지루할 수도 있고
그것이 곧 쉽게 스스로를 매너리즘에
빠지게 할 수도 있는데
그의 '정성어린 말과 마음'은
칭찬받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당연함이 당연시되는 공적임무에서
뚜렷한 사명감을 가지고
그것을 진심으로 전할 때
비로소 감동으로 전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상담을 마치고 밖으로 나서는 길에서도
이은주 주무관의 배려섞인 말과
마음을 또다시 전해받으며
시작과 끝,
클라이언트를 상대하는 그의 섬세한
눈과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마음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이은주 주무관 같은 분들이 많아질수록
장성보건소가 더 발전하고
지역사회의 모범기관으로 발돋움하는 데
발판이 된다 생각해요.
감사하고 이런 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