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남면 노선개편 추진저지 대책위원회 발족
2016-12-07 | 안보현조회수 : 890

ㅇ 현재 진행주인 광주 시내버스 노선, 수익성 이유로 광주광역시에서는
첨단 192번 노선중단 계획으로
결사반대하는 남면 대책위원회를 12월 7일 11시에 발족
실력실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대한 면민의 원성이 크게 느껴집니다.
ㅇ 그린벨트 지역으로 묶여 재산권행사 못하고 각종 행정규제, 지역바런 저해 요인이 되고 있고
광주 제3순환국도 개설에 477,948평방마터의 토지가 편입되어 생활터전을 잃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정책과 광주시 시책에 부응하고 있는 현실에서
통탄의 마음을 금할 길 없으며,
ㅇ 우선 기관 사회단체에 전파하고
사회단체 명의 노선중단 철회를 요구하는 플래카드를 게첨해 나가며
주민청원서 제출을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습니다.
향후 광주광역시에서 주관하는 12월 8일과 9일에 있을 주민공청회에
대책위원회, 사회단체, 이장단, 주민 등이 참여 우리 면민의 목소리를
관철될 때까지 다각적으로 면민의 의사를 표명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 면민의 입장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