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민선 6기 ‘군 자체채무 제로화’ 추진
2015-07-07 | 관리자조회수 : 4604
장성군, 민선 6기 ‘군 자체채무 제로화’ 추진
순수 군비부담 채무 14억원, 연내 조기상환 예정…건전한 재정운영 기여
장성군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이자비용으로 인한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 자체채무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유두석 군수는 “군비로 상환해야 할 실질적인 채무인 14억원을 올해 안에 모두 상환해 민선 6기 ‘군 자체채무 제로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3년부터 2012년도까지 일반회계 3개 사업에 28억원, 특별회계 2개 사업에 184억원 등 총 212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2015년 6월말까지 77억을 상환해 현재 남아있는 채무는 135억으로 군비부담 채무는 삼계면 청사정비 등 2개 사업에 들어간 14억원, 국비부담 채무 2억원, 수익자부담 채무 119억원이다.
이에 군은 당초 2024년까지 상환할 계획이던 실질적인 군비부담 채무 14억원을 올해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해 조기상환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재정건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 군수는 “안정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군 자체채무 제로화를 결정했다”며, “열악한 군 재정으로는 지역발전을 이루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각종 국도비 확보 노력을 통해 군민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과감히 줄여 보다 안정적인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순수 군비부담 채무 14억원, 연내 조기상환 예정…건전한 재정운영 기여
장성군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이자비용으로 인한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 자체채무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유두석 군수는 “군비로 상환해야 할 실질적인 채무인 14억원을 올해 안에 모두 상환해 민선 6기 ‘군 자체채무 제로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3년부터 2012년도까지 일반회계 3개 사업에 28억원, 특별회계 2개 사업에 184억원 등 총 212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2015년 6월말까지 77억을 상환해 현재 남아있는 채무는 135억으로 군비부담 채무는 삼계면 청사정비 등 2개 사업에 들어간 14억원, 국비부담 채무 2억원, 수익자부담 채무 119억원이다.
이에 군은 당초 2024년까지 상환할 계획이던 실질적인 군비부담 채무 14억원을 올해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해 조기상환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재정건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 군수는 “안정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군 자체채무 제로화를 결정했다”며, “열악한 군 재정으로는 지역발전을 이루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각종 국도비 확보 노력을 통해 군민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과감히 줄여 보다 안정적인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