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립도서관, 올해 독서‧문화 프로그램 매듭
102강좌 열어 군민 8661명 참여 ‘호응’
2024-12-16 | 기획실조회수 : 83

먼저 중앙도서관은 시니어를 위한 ‘문예창작’ 등 58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북이도서관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은 ‘서예교실’을 포함해 22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계도서관은 삶의 의미를 찾는 ‘장성인문학당’과 문학작품 속 공간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인문학’ 등 18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삼서드림빌 작은도서관에선 어린이 집중력 향상을 위한 ‘주산암산’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꼼지락미술, 퀼트공예 등 체험형 강좌를 통해 제작된 작품들은 각 도서관 공간에 전시됐다.
장성군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모든 주민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기념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