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안내 및 예방 수칙 홍보
2021-07-06 | 이화경조회수 : 185
1. 지난 2.15일 우리도 영광군 법성읍 법성포구 갯벌에서 올해 첫 번째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되었고, 6.15일 경기도에서 국내 첫 비브리오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2.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해수, 갯벌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특히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고위험군에 대해 전화, 방문 등을 통해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관리를 강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2021년 비브리오패혈증 예방관리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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